동물의 숲 1

24년도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닌텐도+동숲 세트를 샀다....
닌텐도 2가 나온다고 발표한 시점이지만, 그래도 후회없다~!
이제 나오기시작하니 동숲 다른 시리즈 나올때까지는 한참 걸리지 않을까!!

첫 캡쳐
옷이 다 체크셔츠로 시작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랜덤이었다.
내가 개발자인거 어떻게 안건지...
귀여워서 그냥 넘어갔다.

귀여운 우비모자를 얻고 나서 한컷
페이스 페인팅 벗기는 방법을 몰라 계속 저꼴로 돌아다닌다.

왠 갈매기 자식이 해변에 쓰러져있길래 깨웠더니
자기 부품 잃어버렸다며, 부품 찾아달라고 퀘스트 줘서 삽들고 해변을 돌아다니는 중이다.

리뭉이가 새해카운트다운 같이하자며 자기 섬으로 초대해줬다.
리뭉이 영상에 맨날 타이밍 못맞추고 흔들던데
생각보다 맞춰서 흔들기 쉬워서 엥?했다.

발전된 예쁜섬 [괴도]에서 같이 사진찍기
여담으로 리뭉이가 나 여기 섬 입국?할때 모습에 충격받고,
예쁜 옷을 두 벌이나 선물해줬다.
나중에 페이스 페인팅 벗기는 법도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 발전시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캡쳐하는 방법을 알려주더라
우리섬에도 박물관, 너굴상점, 다리가 생겼다!!!

주민 2명일때 철광석 캐러 마일섬 돌아다니다가 탁호 만났었는데,
잊지 않고 집터가 생기자 마자 이사 와줬다.
너무 귀여워 탁호~~~~

해산물 잡다가 해달한 아저씨도 만났다.
명언.. 묘하지만 맞는 말이다...
행복과 비민은 비례하지

오로라도 뜨고 예쁘다 동숲~~~

초반 집터 3개중에 유일하게 자연이사 온 친구인데,
건축 예정지 2호에 2호가 이사와서 신기해서 캡쳐했다.
이땐 몰랐지... 2호한테 정들줄은...
넌 1호 올때까지.. 절대 나갈 수 없어...

첫 눈사람 만들고 캡쳐
나 눈사람의 달인이다.
비율 기가 막히게 잘 맞춰서 만든다.
보아하니 이제 리액션도 할줄 아는 모양이다.
해피 눈사람~~



캡쳐한거 옮기기 귀찮아서 얼마나 적으려나는 모르겠지만,
노력 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