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로그 - 신님에게 소원 빌기☆

너무 웃겨서 블로그에 남겨놓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목조차도 너무 린네스러운 제목이다.

 

 

 
도박에 진심인 김린네씨...
오늘도 한탕 잃고 터벅터벅 기숙사에 돌아가던 중 히요리를 만났다.
이때 카나타가 과거에 신으로 숭배되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귀엽게) 자고 있는 우리의 신님 카나타

린네는 그런 (귀여운) 카나타에게 밑져야 본전으로
(어떻게 속담도 린네스럽지)
잘 따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떠난다.
 

 

그리고 게임에서 어쨌는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알고 보니 카나타에게 소원을 빈날에는 크게 따게 되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대놓고 모셔놨더니 한탕 크게 잃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히요리를 숭배하기로 한 린네
정말 도박 앞에서는 뭐든 하는 린네

 

공주방 얘기는 정말 나올 때마다 웃기다.
얘네들이 잘 지내는 것부터가 웃긴데
사건도 하나하나 웃김
모두들 등장인물이 카나타 히요리 린네가 나온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