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1. 23 - 더현대

더현대 다녀옴

 

뵈르뵈르

마네킹 뷰

어떻게 읽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뵈르뵈르 라고한다.
친구가 민트초코, 내가 쿠버쿠버 먹었다.
줄 서서 먹는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 안 기다리고 바로 먹었다! 집 갈 때 보니까 줄 서서 먹는 거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맛은 뭐 그냥 맛있다. 먹은지 좀 돼서 기억은 안 나는데 쿠버쿠버는 쿠키 엔 크림? 그런 맛이었던 거 같고, 민초는 민트향이 다른 곳보다 좀 더 강한 느낌?
생각보다는 양이 많아서 한참 먹었다.

 

파이브가이즈

이것도 더현대 간 김에 먹은 거
여기는 뵈르뵈르와 달리 줄 꽤 길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매장에서는 못 먹고 지하 1층에 있는 푸드트럭존에서 먹음...
고기고기!! 한 느낌이 강한 버거였다. 느끼한 거 잘 못 먹는 사람은 못 먹을 듯.
그냥 기본이 더블패티고 리틀버거가 싱글패티다.
밥 먹고 먹은 거라 배불러서 리틀버거가 싱글패티인 줄 알았으면 리틀버거 시켰을 것....
난 느끼한 버거 좋아해서 잘 먹었다. 다 먹고 나서 입술이 번들번들
근데 가격이 좀 비쌈ㅠ

바른 타코야끼

가양역에서 나오면 타코야끼 냄새 엄청난다.
지도는 저렇게 표시되어 있는데, 3~8번 출구 나가는 길목에 있다.
(사실 냄새 너무 나서 모를 수 없을 듯)
배부르다 하고 오늘 길에 타코야끼도 먹음ㅎㅎ

 

 

 

뭐 거의 먹으러 다녀왔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