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2. 12 - 설 광화문

설 연휴에 마실 나가자고 해서 나온 광화문!

사람 대박 많았다. 각나라에서 다모인 듯...
실시간으로 기빨렸다...

 

옆문에서는 사람 없어서 옆문에서 찍었는데 측면으로 봐도 멋있는 거 같다.

 

갑자기 저런 게 생겼나 했더니 무슨 박물관이었다.
궁보다 높은 건물 바로 옆에 있어도 되는 거냐고~~

 

고등학교 때 여기서 졸업사진 찍었는데~
옛날생각도 나고 생각보다 연못도 크고? 좋았다.
아 눈 온 지 얼마 안돼서 바닥이 질퍽질퍽 한 건 안 좋았다.

 

 

인사동을 배회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 먹고 기 다 빨리고 집에 와서 근처 망향 국수 먹었다.
굿 너무 맛있어~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